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세계관의 과거 이야기 입니다.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여성주인공 입니다. 제스티리아의 인물 몇명 나오고 관계된 인물도 많이 나오네요. 예를 들어 자비다가 지크프리드(총)을 갖고 있었던 이유, 아이젠의 앞에 등장한 에드나, 시구레의 성례 무르짐(고양이) 그리고 제스트리아의 이야기꾼으로 나온 인물도 등장합니다.
그리고 제스티리아에 에드나가 신고있는 신발은 아이젠의 부츠 였고, 우산에 걸려 있는 인형은 베르세리아 서브이벤트로 받을수 있습니다. 메빈일족은 마기루의 후손들이고, 제스티리아에서 로제는 란게츠류를 쓰고 붉은머리 입니다. 로쿠로와 에레노아의 자손일거 같네요
엔딩보고 클리어 데이터 로드하면 최종보스 직전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서 평원으로 돌아가면 숨겨진 던전 퀘스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하늘로 오르는 계단을 가는것인대 업마와 드래곤의 저주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베르세리아 에서 업마화와 드래곤화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나오네요
천족은 인간이 부정을 낳아서 멸망시키려 했지만 소수 천족은 인간과 공존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주를 통해 합의를 봤지만 게임 내용처럼 변했지요. 결국 인간 세계는 부정이 넘처 카노누시가 리셋을 통해 무한 반복되는 고통의 굴레 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래서 도사 아리토리우스는 무한 반복되는 인간 세계를 통합하기 위해 마음을 조작하기로 결심하죠
천족은 믿고있습니다. 인간과 성례 천족은 언젠가 공존 한다는 것을요
제스티리아와 다르게 베르세리아는 주인공이 고생하고 또 고생하고 고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엔딩에 나오는 스텝롤에서 나오는 벨벳의 꿈은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등장인물 캐릭터들은 확실하게 개성이 있었네요. 크~ 제스티리아는 별로 였는데 베르세리아는 정말 재미있게 했네요 꿀잼 ~
인간이 주인공인 제스티리아
업마가 주인공인 베르세리아
다음은 천족이 주인공??? 다음번 엔딩은 천족이 시작한 것이니 엔딩도 깔끔하게 나왔으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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